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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기해년 새해맞이, ‘찹쌀·더덕·곶감’ 요리로 활기차게 2019.01.07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1월에는 찹쌀과 더덕, 곶감을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찹쌀은 ‘속이 쓰리면 찰떡을 먹어야 한다’라는 옛말처럼 멥쌀보다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좋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찰떡 · 인절미 · 경단 등 떡을 주로 만들지만, 찰밥·약식·식혜·술·고추장의 재료로도 쓰인다. 가열하기 전에 충분히 불리는 것이 좋다.

 
▷ 구운찹쌀주먹밥

 

 
[주재료] 찹쌀(1컵), 맵쌀(1컵), 김치(½컵), 피망(½개), 베이컨(3줄), 피자치즈(½컵) 

[튀김옷] 달걀(2개), 빵가루(1+⅓컵), 허브가루(약간) 

[양념] 참기름(2큰술), 간장(1+½큰술), 부순 참깨(1큰술), 식용유(2큰술)

 
① 찹쌀과 멥쌀은 3번 정도 씻어 동량의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② 김치와 피망, 베이컨은 다진다.

③ 팬에 참기름(1큰술)을 두르고 중간 불에서 김치, 베이컨, 피망 순으로 넣어가며 볶아 건져 한 김 식힌다.

④ 한 김 식힌 찹쌀밥에 볶은 채소와 피자치즈, 참기름(1큰술), 간장(1+½큰술), 부순 참깨(1큰술)를 넣고 버무린다.

⑤ 4등분하여 모양을 빚은 뒤 달걀물-허브가루를 섞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다.

⑥ 오븐 팬에 올리고 식용유(2큰술)를 가볍게 뿌린 뒤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더덕은 독특한 향으로 식용으로 널리 쓰였다. 칼륨과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육류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특히, 많은 양의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어 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이눌린은 혈당 조절 효과가 있다. 잎에 있는 페놀류,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성분은 노화 예방에도 좋다.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곧게 뻗은 형태로,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적어야 좋다. 쪼갰을 때 하얀 즙액이 풍부하고 심이 없으며, 머리 부분이 1㎝ 이하로 짧아야 한다.

 
▷ 더덕견과류엿장조림

 

 

 
[주재료] 더덕(5뿌리), 호두(⅓컵), 잣(¼컵)
[조림장] 흑설탕(2큰술), 간장(4큰술), 물(¾컵), 쌀조청(2큰술), 참기름(1+½큰술), 참깨(½큰술)

 
① 더덕은 씻어 흙을 제거한 뒤 길게 칼집을 넣고 결대로 껍질을 돌려 벗겨 얇게 어슷 썬다.

② 냄비에 흑설탕, 간장, 물을 넣어 중간 불로 끓인다.

③ 중간 불로 줄여 더덕을 넣고 10분간 끓인 뒤 호두, 잣, 쌀 조청을 넣어 국물이 거의 졸아 들고 색이 진하게 물들 때까지 조린다.

④ 마지막에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가볍게 섞은 뒤 불을 끈다.

 

 

곶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말린 과일로 ‘꼬챙이에 꽂아 말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감이 마르면서 좋은 성분이 농축돼 베타카로틴은 생과보다 곶감에 3배∼10배 늘고,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불용성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단맛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탄닌은 체내 니코틴을 내보내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좋으며,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 설사할 때 좋다.

 
▷ 곶감장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