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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플러스

[벼룩시장 조사] 직장인 희망 은퇴 시기는 60~64세, ‘체감 정년’은? 2022.07.20

[벼룩시장 조사] 직장인 희망 은퇴 시기는 60~64, ‘체감 정년은?

 




우리나라의 법정 정년은 60세죠.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은퇴 시기 역시 이와 비슷한 60~64세로 조사되었는데요. 다만 체감 정년은 이보다 이른 56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30대 이상 직장인 879명을 대상으로 정년퇴직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2.5%가 희망 은퇴 시기로 ‘60~64를 꼽았습니다.나이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한 계속 일하고 싶다라는 답변도 17.3%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55~59(15.0%), ▲65~69(11.9%), ▲50~54(11.0%)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감한 정년퇴직 연령은 평균 56세로 집계되었습니다. 앞서 직장인들이 희망 은퇴 시기로 꼽은 것보다 4~8년 가량 이른 시기입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체감 정년이 평균 55.6세로 남성(56.2)보다 소폭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없이 완전히 은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24.3%로 가장 많았는데요. 응답자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한 계속 일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60~64(23.9%)라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65~69(17.1%), ▲55~59(14.2%), ▲70세 이상(10.0%)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는 기대보다 걱정된다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는 응답자의 74.0% '경제적 어려움' 1순위로 꼽았으며, ▲무료함(10.1%), ▲자아실현 어려움(8.8%), ▲건강 악화(4.8%)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인간관계 단절이 걱정된다는 응답도 2.3%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의 61.4%는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노후 준비 방법(중복응답 가능)으로는 '저축(63.9%)' 1순위로 꼽았습니다. ▲국민연금(47.0%)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주식, 펀드 등 투자(27.0%), ▲개인연금(23.3%), ▲부동산 투자(12.4%)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밖에아르바이트, 부업을 통한 부수입(6.5%), ▲퇴직금(2.6%)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응답자도 있었습니다.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경제적 여유 부족(54.6%)'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는데요. 이어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23.9%), ▲은퇴 후를 준비하기에는 이른 것 같아서(9.7%), ▲빚이 있어서(7.4%), ▲미래보다 현재가 더 중요해서(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