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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입주 자격, 간편하게 진단해 드려요 2015.03.11
국토부는 3월부터 ‘행복주택 입주 자격 자가 진단’ 서비스를 개시했다.
‘입주 자격 자가 진단’이란 일반 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행복주택 입주 자격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토부는 올해 초 행복주택 입주 자격 기준이 확정되고, 하반기부터는 서울 4곳(송파 삼전, 서초 내곡 등)에서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입주 자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문의가 쇄도해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행복주택 홈페이지(www.molit.go.kr/happyhouse) 및 블로그(Blog.naver.com/happyhouse2u)의 ‘입주 자격 자가 진단’ 메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토부는 국민들이 미리 행복주택을 체감하고 입주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5월경 입주자 모집공고 시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