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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알아두세요 2019.07.2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수족구병은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 2019년 25주(6.16~6.22) 40.5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23~6.29) 52.9명, 27주(6.30~7.6) 66.7명으로 지속 증가했다. 이는 국내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 중 최고수준으로, 특히, 0세~6세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증상 발생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히 회복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과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종,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수족구병은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과 후에는 손씻기, 장난감과 같은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키즈카페, 문화센터, 수영장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소독 등 청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 질의응답


Q 수족구병은 어떤 병인가요?
A 바이러스성 감영에 의해 입 안, 손, 발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감영병입니다.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서 발생합니다.


Q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수족구병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A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수족구병의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및 피로감(권태감) 등입니다. 발열 1~2일 후에, 입 안의 볼 안쪽, 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 같은 반점은 수포 또는 궤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 발 및 엉덩이에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팔과 다리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A 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됩니다. 발병 첫주에 가장 전염성이 크고, 잠복기는 약 3~7일입니다.


Q 수족구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았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 특히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하는 등 증상 발생시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진단받았을 때는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자녀들이 수족구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된 것으로 의심될 때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에 보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Q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A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족구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를 간 후 또는 코와 목의 분비물, 대변 또는 물집의 진물을 접촉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또한 장난감과 물건의 표면은 먼저 비누와 물로 세척한 후 소독제로 닦아야 합니다.





수족구병 발생 시 소독 방법


환자가 만진 물건 등은 소독액(염소 0.5%(5,000ppm))을 뿌린 후 10분 후에 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소독액 만드는 방법


① 빈 생수통 500ml에 종이컵1/3양의 염소계 표백제를(4%기준) 붓습니다.
② 물을 더해 500ml를 채운 후 뚜껑을 닫아 잘 흔들어 섞습니다.



소독 시 주의사항


· 장갑, 마스크, 앞치마를 착용 후 소독 실시
· 소독을 할 때는 창문을 연 상태(외부 공기와 접촉된 상태)에서 실시하고 소독 후 충분히 환기
· 소독액은 가연성 물질에 가까이 두지 말고 사용 후에는 소독 효과가 떨어지므로 보관하지 말고 버릴 것
· 소독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출처: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