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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플러스

[구인구직 issue] 일·육아 병행 힘들어.. 워킹맘 10명 중 9명 '퇴사 고민' 2021.03.19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10명 중 9명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절반은 실제 퇴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장인 9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1.3% '출산, 육아로 인해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이들의 45.6% '·육아 병행의 어려움'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는데요.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23.5%)라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어서(9.8%),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돼서(7.7%), △자녀 교육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서(6.3%)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외에도회사에서 퇴사 압박(4.2%)을 받거나, △가족에게 퇴사 권유(2.1%)를 받는 등 타인에 의해 퇴사를 고민했던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사 고민은 실제 퇴사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48.4%출산, 육아를 위해 퇴사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건데요. 이들이
퇴사 후 재취업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3.4이었습니다.




향후 직장을 그만둘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1%가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집안의 경제적 사정(37.5%)을 꼽았으며,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30.1%)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밖에자아실현을 위해(18.9%), △육아, 살림보다 직장생활이 더 적성에 맞아서(7.7%), △회사 측의 만류때문에(3.2%), △가족, 지인들의 만류때문에(2.7%)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워킹맘으로서 받는 스트레스 10점 척도(1-스트레스 전혀 없음, 10-스트레스 매우 심함)로 조사한 결과, 평균 7.5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트레스 지수는 자녀의 나이가 36개월 미만인 워킹맘이 7.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3~6(7.6), 초등학생(7.3), 중고등학생(7.0) 순으로 이어져,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