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 20주년 이벤트 실시 2014.11.28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대표 백기웅, www.findall.co.kr)은 12월 19일까지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5년에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벼룩시장이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모든 분께는 벼룩시장 신문과 온라인에 광고를 무료 게재해 주는 혜택을 제공,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매년 성공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캠페인 진행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의 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헌혈증서 20장 이상을 모아 보내주면 광고 무료 게재 혜택 외 20만원의 기부금을 벼룩시장이 후원, 기증 고객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단, 헌혈증서는 여러 사람의 것을 모아 20장을 보내주어도 무방하지만 기부금은 헌혈증서를 보내주실 때 명시한 고객명으로 기부되며 12월 19일까지 우편(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8 허바허바빌딩 8층 벼룩시장 온라인 헌혈증서 담당자)접수하거나 벼룩시장 지점 방문을 통해 접수된 헌혈증서에 한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올 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벼룩시장으로 헌혈증서를 기부한 분 중 20명을 추첨해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26일 벼룩시장 신문과 온라인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 20주년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벼룩시장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event.findall.co.kr/event/ProgressDetail.asp?Seq=53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벼룩시장 이동주 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총 29,281장의 헌혈증서를 모아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벼룩시장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이 2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증서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외에도 혼자 계시는 어르신과 벼룩시장 텔레마케터가 1:1 결연을 맺고 일주일에 1~2번 안부전화를 드리는 ‘사랑의 안부전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 등 등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벼룩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