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복지관 선생님들 회원들의 위로 an**********2018.07.13

저는 어지러움증이 있고 수술도 받았습니다. 성동복지관을 다닌것은 5년이 되는데 그동안은 선생님들과 회원들과의 이해부족으로 마찰도 있는것 같아서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근데 요즘은 어지러울때 선생님들과 회원들이 해준것들이 생각났습니다. 어지러울때는 꼭 성동복지관 선생님을 찾거나 회원들과 같이 견디는것이 좋습니다. 금방 안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지러우면 불안해서 어쩔줄을 몰라서 안전부절하거나 오줌을 싸거나 불안증세로 인해서 더욱더 어지러운 상황이 되는데 그럴때 마다 도와주시고 상담해주신 선생님과 회원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착하지 못하다 욕을 하는것 같이 피해의식으로 괴로워서 있을때도 있었고 했지만 항상 아플때는 조용히 있어주고 아픈것을 지켜보고 상담과 같이 집에까지 데려다 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받을때도 항상 챙기시고 수술받고도 성동에서 재활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플때 항상 챙겨주는 것이 제일인데 저는 챙기는것도 적고 지적만한다고 섭섭해 여겼던것 같습니다. 아플때 위로해 주는 성동복지관 선생님들과 회원분들이 있어서 제가 건강도 회복하고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다른복지관은 그냥 내버려두고 말았는데 어지러울때요. 근데 성동은 항상 챙기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오래일해달라고 해서 좋았는데 성동복지관이 아플때마다 도와준 생각으로 이렇게 직장생활도 할수 있었구나 싶습니다. 어지러워서 죽고 싶을때도 항상 챙기는 성동복지관 선생님과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위기를 잘 극복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인데도 사소한 것으로 섭섭해서 불만 불만했던것 같습니다. 사랑해요성동 여러분
정말 아플때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