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할 준비를 해보며~~ su*****2018.12.27

2018년도 해가 저물어간다. 다사다난했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서인지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이 다가온다고 하니 앞서걱정이 드는건지? 그렇다고 새해 계획을 짜진 않을거다.
계획을 짠다해도 지키는건 쉽진 않을것이고~~
올해 가족은 큰 사고 ? 그러고보니 사고는 있었다. 지난달 엄마의 교통사고경미이지만 사고 당해서 병원을 입원 및 통원치료 한달간 하며 가족의 애를 태웠던 그 날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어 다행임을 갖는다.
딸인 입장에서 그런지 엄마보면서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많으셔서 그럴수 있겠다싶다.
말을 못했지만 엄마 교통사고 듣고 병원 달려가고 최종무사 확인하는 순간까지 눈물을 훔쳤던 나기에~~
부모님 건강 만큼은 기도기도 하며 하는데~~ 내년에는 가족모두 건강하길 바래보면서 한해 마무리 지어보려한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새해 맞이할수 있을것 같다.
황금개띠해 보내고 2019년 황금돼지해 맞이해보자.
홧팅 외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