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인생을 꿈꾸며... fa*****2018.11.14

저는 35세 대전에 살고있는 남성입니다. 저는 20살 초반부터 운전직으로 계속 쭈욱 일해왔었고 아르바이트 배달부터 지금의 물류회사 지입차량일까지 계속 차량에 대한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결혼을 하게되었고,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되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전일이 힘들고 시간을 많이 내지못하는 일이라 저는 과감하게 아이와 와이프를위해 이 일을 접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합니다. 새롭게 관심이 있었던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있고 자격증도 취득하고있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주방일을 배워가면서 어느덧 2년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운전일보다는 이 일을 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좋고, 저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시는 손님들을 보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