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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알찬 정보 벼룩시장 속 또 하나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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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얼마 전 여고 1학년때 만나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던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소리 소문도 없이 정리하고 10년이 넘도록 연락이 닿지 않았던 친구가 메신저 친구 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망설이고 있는 사이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10년 동안의 섭섭함도 잠시, 어제 만났던 친구인양 한 시간이 넘도록 이야기를 했습니다.
2017-06-29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회사에 입사했으니 직장생활도 어느덧 27년이 넘었다. 그 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들이 대학에 입학하고, 돌이켜보니 나를 위한 삶을 살기보다는 가족과 회사에 얽매여 정작 취미 하나 없이 바삐 살았다. 정신 없이 앞만 보고 살았다는 생각에 허무함이 들었다. 더 늦기 전에 마음의 휴식을 찾고 싶어 아내에게 일주일만 나를 위한 시간을 달라고 했다.
2017-06-22 올 10월 전세계약이 끝나면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쩌지? 집을 판다고 나가라고 하면 어쩌지? 하며 초조함으로 살았는데, 오늘 아침 전화가 왔다.
2017-06-15 내 첫 직장생활은 고등학교 때 시작되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학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 중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공부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산업체를 소개시켜 주셨다. 그 당시엔 힘든 줄도 모른 채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고 그 뒤로는 모은 돈을 써가며 살다가 친구 소개로 어떤 곳에 가게 되었다.
2017-06-07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1969년도에 발표된 조미미의 <서산 갯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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