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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플러스

[취업플러스] 점심시간에 가장 피하고 싶은 동료는?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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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퇴근시간 다음으로 가장 손꼽아 기다린다는 ‘점심시간’.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동료들과 티타임을 가지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의 실제 점심시간은 어떤 모습일까?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점심시간에 주로 누구와 식사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가장 피하고 싶은 동료는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

 

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동료 유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3.4%가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을 꼽았다. 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면서 먹는 유형(21.5%), 궁금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18.2%)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만 강요하는 유형(12.4%), 밥을 마시는 수준으로 빨리 먹는 유형(12%), 내가 시킨 메뉴를 말도 없이 뺏어먹는 유형(6.5%),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먹는 유형(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인들의 실제 식사시간을 살펴보면 10~20분이 46.1%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에게 주어지는 식사시간이 1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짧은 시간임을 알 수 있다. 20~30분이라는 답변도 38%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10분 내외(8.3%), 30~50분(6.8%) 순으로 나타났다. 점심시간을 꽉 채워서 식사한다는 답변은 0.8%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동료들과의 티타임(38.2%)이었다. 다음으로 낮잠, 명상 등 휴식(19.2%), 인터넷 서핑, 휴대폰 게임(17.9%), 산책, 간단한 운동(1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업무를 바로 시작한다(6.5%), 독서 등 자기계발(2%) 등의 답변도 있었다.

 

 

점심시간은 ‘업무의 연장’ 이라 느껴

 

그렇다면 모든 직장인들이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 즐겁다고 느낄까? 응답자의 35.1%는 별 생각 없다고 답했으며, 20.1%는 즐겁지 않다고 답했다.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 즐겁지 않은 이유로는 점심시간 역시 업무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28%)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상사와 함께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없어서라는 답변 역시 25.5%로 높게 나타났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개인시간을 갖고 싶지만 여건상 불가능해서(16.6%), 식사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로운 식사가 불가능해서(14.6%), 맨날 똑같은 메뉴를 돌려가며 먹는 것이 지겨워서(10.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혼자 밥을 먹어야 하거나, 누구와 식사를 해야 할지 고민스러워서(4.5%)라는 답변도 있었다.

 

자료제공 : 벼룩시장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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