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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플러스] <미래유망직업> 식생활지도사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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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의 중요성은 전국민이 알고 있지만,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의 섭취가 생활화되고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등 환경의 변화는 우리의 건강을 직·간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과거에는 식생활을 개인의 문제로 여겼지만, 이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 국가가 나서서 전문적으로 지도해 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과 실천에 앞장서다

 

식생활지도사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가정의 역할, 사회구조, 식생활 소비환경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식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특성에 맞는 식습관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바람직한 식생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학교급식 지도를 통해 건강개선 및 성장발달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담당하기도 한다. 세대별로 바른 식생활 실천 가이드를 제시하고 지역별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푸드 체인들과 밀착형 교육을 추진하는 등 적합한 건강식품을 선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유아 식생활교육 강의 활동이나 여성창업센터 등에서 강의 등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관련 직업으로는 영양교사와 아동요리지도사가 있다. 영양교사는 학교에서 급식 프로그램에 관련된 영양교육을 담당하고, 아동요리지도사는 식품군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여러 가지 요리와 학습을 접목해 아동의 창의력과 정서계발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 식생활지도사는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국가나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거시적인 틀에서 식생활을 이해하고 접근한다는 점에서 다른 점이 있다. 또한 환경과 건강을 아우르는 민?·?관 거버넌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 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전공자 진출 가능

 

가정생활에서 식생활 교육을 몸소 실천한 경험자이거나 기술적으로 교육이 가능한 교사 자격 소지자, 영양정보전문가 등이 적합하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지만, 환경학과, 생물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현재 식생활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의 식생활 교육기관(서울 11개, 전국 50개 이상)과 체험공간에서 주기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5년 2학기부터 전국 7개의 주요 교육대학교에서 식생활 교육 과목을 교과과정에 편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자격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식생활 교육지도사 민간자격증이 있다. 시험은 연 6회 실시하며, 시험과목은 식품과 영양, 건강식품의 활용, 건강식품의 재료, 건강식품 관련법규로 구성되어 있다.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 강조로 정부지원 증가

 

각 지자체마다 노인 및 유아인구가 다르고 그에 따른 식생활 형태도 달라지기 때문에 지역특성에 맞는 코디네이터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각 개인의 식생활을 안내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코디네이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나 식생활 정보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외부강사로 바른 식생활에 관한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식음료, 건강식품 제조업체, 건강식품매장, 다이어트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친환경 음식, 유기농 재료 등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2009년 ‘식생활 교육기본법’ 제정 이후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에는 향후 5년간 국민건강 증진 및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로 ‘제2차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러한 국민적 공감대와 정부정책에 힘입어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며, 이에 따라 향후 전문적인 식생활 교육을 할 수 있는 식생활지도사의 역할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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