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대표 사이트 ‘창업넷’ 개편 2014.12.30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창업 준비부터 창업 교육, 창업 정보 제공과 함께 창업 지원사업 신청 및 온라인 법인 설립까지 ‘창업넷’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중기청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이 창업 관련 정보나 정부 지원사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업넷을 확대·개편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외 접근성을 고려해 창업을 뜻하는 ‘스타트업’으로 도메인명(www.startup.go.kr)을 변경했다.

또 ‘벤처·창업일지 114’를 신규 지원해 지도 검색으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입지 정보 찾기가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창업 강좌 동영상의 대본, 창업넷의 주요 정보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푸시 알림’ 등도 지원한다.

김혜진 기자 fri@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