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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플러스

서울시, 청년 창업기업 육성 지원 사업 시행 2015.02.05

 

 

서울시가 벤처투자사 및 엔젤투자자와 손잡고 우수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금을 지원해 성공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 사업을 첫 실시한다.

젊은 창업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민간과 협업해 보다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신생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탄탄한 창업 투자 생태계 기초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3월 중순에 우수 청년 기업과 민간 투자 기관을 연계해 자금을 지원하는 ‘2015 서울 창업기업 투자 설명회: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서울 소재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창업기업과 투자가가 직접 만나 투자 의향을 곧바로 제시하는 ‘투자 연계형 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서울 소재 창업기업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3일까지 이메일(sunmi@ seoul.go.kr/ 2030ga@sba.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서울시 청년상업센터 홈페이지(2030.seoul.kr)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승영 기자 ashs@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