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 타파의 끝판왕 ‘페이스 오일’ 2015.02.06

페이스 오일은 제대로 사용만 해준다면 피부 진정, 회복을 돕고 무엇보다도 보습력이 강력하다.

세안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로 한두 방울을 덧발라도 좋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줘도 좋다.

>>>>>>>>명품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

피부 보습 및 컨디셔닝을 선사하는 아몬드, 올리브, 호호바 등의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 E를 함유한 페이스 오일.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게끔 가벼운 포뮬라 제형으로 돼 있어 집중적인 보습을 선사한다. 9만5000원(30㎖)

멜비타 아르간 플러스 오일 세럼

페이스 오일의 대표격인 멜비타에서 새로 출시한 오일로, 아르간 오일과 함께 히드록시프롤린이라 불리는 천연 퍼밍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를 견고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오메가 6·9와 스테롤 또한 풍부해 피부 영양 공급으로도 최고의 제품이다. 6만2000원(30㎖)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 레이트

달맞이꽃 오일, 라벤더 에센셜 오일 등 집중 영양 효과가 뛰어난 10가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을 엄선한 집중 영양 페이스 오일이다. 낮에 오일을 바르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자기 전 바르고 다음 날 일어나면 눈에 띄게 매끄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6만9000원(30㎖)

비디비치 원 멀티 오일

무거운 제형 때문에 오일을 꺼린다면 이 페이스 오일을 눈여겨보자. 바르는 즉시 피부 위 얇은 베일을 형성해 가볍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로즈 오일, 라임 오일 등이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8만2000원(28㎖)

>>>>>>>>저렴이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오일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서 페이스 오일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던 제품으로, 151개의 녹차 씨앗으로부터 오일을 추출해 만든 페이스 오일이다. 녹차씨의 강력한 수분 항산화 성분이 피부 속 건조함을 잡아주고 유·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영양 오일이다. 3만5000원(30㎖)

쏘내추럴 컨센트레이트 에센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

파라벤, 인공 향, 인공 색소, 미네랄 오일, 합성 오일을 단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천연 식물 추출 오일이다. 다른 제품과도 쉽게 블랜딩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특한 오일이다. 2만4000원(30㎖)

스킨푸드 흑석류 오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페이스 오일.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단독 혹은 다른 제형과 섞어 쓰기 편리하다. 흑석류가 가지고 있는 수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만8000원(40㎖)

더바디샵 비타민 E 오버 나이트 세럼 인 오일

이름에서 느껴지듯 세럼과 오일을 결합한 혁신적인 텍스처의 제품이다. 자기 전 바르면 수면 시간 동안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재생을 돕고 더욱 윤기 있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3만9000원(28㎖)

글: 김현지 인턴기자/ 사진: 김범석(스튜디오 UP)

기사 제공: 테니스코리아(www.tenn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