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뮤직페스티벌 2015.08.31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북촌뮤직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월드뮤직, 재즈, 클래식, 인디 음악, 사운드 퍼포먼스 등 현대음악과 다양한 예술적 시도가 이뤄지는 음악 중심의 축제다.

감성 소리꾼 박인혜와 6인의 젊은 실력파 소리꾼이 선보이는 판소리 무대 ‘북촌에 앵기는 소리’, 가야금 명인 오경희·거문고 명인 오경자 자매의 일월 앙상블의 산조 등과 함께 미미, 미선 레나타, 솔가와 이란, 수플러스 재즈 퀸텟, 프로젝트 쉐익스피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도 마련됐다.

·주최: 수림문화재단

 ·기간: 9/12~13

·장소: 서울 북촌 일대  

·문의: 02-962-7911

·www.bukchonm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