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민모니터링단’ 모집 2015.09.18

근로복지공단은 10월 4일까지 19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사회보험 미가입 사업장 신고와 두루누리사회보험 지원 사업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두루누리사회보험 홈페이지(insurancesupport.or.kr)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zealot@kcomwel.or.kr)로 보내면 된다.

선발은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 후 10월 6일 최종 선발자(200명 내외)를 두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모니터링요원에게는 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지급, 근로복지공단 입사 시 우대, 활동 실적에 대한 봉사활동 점수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월 140만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와 사업주는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을 1/2씩 지원받는 두루누리사회보험 지원 사업을 이용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문의 : 052-704-7230~1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