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리모델링 지금이 적기 2016.01.07

언제나 희망을 생각하게 되는 새해 아침이 밝았다.

이처럼 희망을 생각하게 되는 날에는 으레 집안 청소와 정리를 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청소와 정리를 하는 대표적인 때로 대부분 봄맞이 대청소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즈음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보수와 리모델링을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고려한다면 이때쯤 보수 공사를 준비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새로 집을 사서 이사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리모델링하기 위해서는 집을 부분적·순차적으로 공사를 하든가, 아니면 일정 기간 임시 거처로 이주해 집을 비우고 공사를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특히 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기로 바로 방학 기간이 최적의 기간일 것이다.

이렇게 봄맞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규모로 공사를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개학을 앞두고 시작하는 공사가 그 시기를 맞춰 완료되지 못하는 것처럼 머리가 아픈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공사를 하고 있는 집으로 다시 들어와 살면서 공사도 하고 학교도 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대개 공사의 기간은 공사 범위와 내용에 따라 그 기간이 달라지게 되는데, 도배나 바닥재 등을 교체하는 수준이라면 공사 기간이라 칠 것도 없을 것이다.

또 화장실을 고치고 창도 바꾸고 집 안팎으로 단열재도 새로 설치하는 정도라면 공휴일을 제외하고 15~20일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 구조를 바꿔야 하는 정도의 공사가 된다면 최소한 한 달 이상 45일 정도는 예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예상하고 공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구조 변경을 수반하는 범위가 대수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공사 전에 대수선 신고까지 해야 하므로, 공사 기간에 여유가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공사하는 것이 좋다.

자료 제공 : 하우스마스터(www.hm-i.com) 02-2649-0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