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벌목업 사업장, 31일까지 고용·산재보험료 신고·납부 2016.03.25

‘건설업·벌목업 사업장’과 ‘2012년 1월 21일 이전에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31일까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대한 ‘2015년 확정보험료’와 ‘2016년 개산보험료’를 근로복지공단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보험료 신고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를 이용하거나 사업장 관할 공단 지역본부 또는 지사에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올해는 사업장에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보수총액 산정 계산기’를 제공해 보험료 착오 산정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보험료 신고와 함께 빈 납부서에 직접 보험료를 기재해 시중은행이나 우체국에 보험료를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2015년 확정보험료’와 ‘고용보험 자영업자의 2016년 개산보험료’는 일시 납부해야 한다.

‘건설업·벌목업 2016년 개산보험료’는 연 4회 분할 납부가 가능한데, 31일까지 일시 납부할 경우 3%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국번 없이 1588-0075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