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등 비영리 단체 지원 ‘구글코리아 프로젝트’ 2016.03.3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파트너사인 구글코리아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6’을 통해 사회적기업 등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금과 함께 향후 1년여 동안의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201 6’ 홈페이지(impactchallenge.withgoogleco m/korea2016)를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은 앞서 지난 1일부터 글로벌 금융회사인 JP모간의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창업 초기 (예비)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또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이 추진하는 ‘세상 변화시키기’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해 동참할 수 있도록 발굴·매칭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