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자본 해외 창업 현지 인큐베이팅 운영 2016.06.22

중기청이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의 현지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하반기 인큐베이팅은 8월부터 현지 운영 예정이며,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중국(하얼빈) 10명 ▷ 베트남(호치민) 7명 ▷ 미얀마(양곤) 10명 ▷ 캄보디아(프놈펜) 7명 ▷ 태국(방콕) 11명 등 5개국 45명이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창업과 관련되는 법률, 세무, 상권, 규제, 사업타당성 등 현지 창업 환경을 조사하게 된다.

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업종별·참가자별 멘토링, 점포 탐방, 사무 공간, 현지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 탐색·매칭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2016년 소자본 해외창업 지원사업’)를 참조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