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 2016.06.29

중기청이 지식서비스 분야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한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을 통합 공고했다.

이 사업은 앱·콘텐츠·ICT 융합 분야 등 지식서비스 분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초기 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고객 검증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 교육(4000명 내외)·마케팅 실험(500명 내외/ 마케팅 실업 비용 최대 500만원 지원)·사업화 지원(100명 내외/ 사업화자금 최대 5000만원, 자부담 30%)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해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과를 견인하기 위해 후속 지원 프로그램(글로벌 진출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3년 이내의 (예비) 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7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거주 지역 등에 관계없이 19개 스마트창작터 중 한 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스마트창작터(19개) 기관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 알림소식 → 보도/해명 → 보도자료) 및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 na2000@mediaw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