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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플러스

[구인구직 issue]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 비정규직이 정규직 1.6배 2021.04.2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직장인들의 가계 경제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득이 감소했으며, 이 때문에 지출을 줄이거나 저축을 해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소득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1%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건데요.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이 69.7%, 정규직 근로자(42.6%)의 약 1.6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변화는 재직 중인 기업 규모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중소기업(56.9%)과 영세사업장(66.3%)의 경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선 반면, 중견기업(53.3%)과 대기업(46.9%)의 경우 '소득에 큰 변화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습니다.
 
소득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근로시간 단축(33.7%)이었으며, △급여 삭감(19.5%), △비자발적 무급휴가·휴직(17.0%)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연말·명절 보너스 등 각종 성과급 미지급(9.9%), △야근수당, 초과근무수당 등 수당 감소(9.4%), △권고사직, 해고(5.8%), △계약 해지(4.1%) 순으로 이어졌으며, △자발적 퇴사로 인해 소득이 감소했다는 답변은 0.8%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