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행시 이벤트
행시이벤트 주제 <단풍나무>
2018.09.10 ~ 2018.09.27당첨자 발표 : 2018.09.28
이벤트 응모 리스트
지난 당첨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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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o2***@naver.com2018.09.16
단:단한 밤톨한개 떼구르르 굴러
풍:성한 가을 품으로
나:긋 나긋 들어와
무:!척이나 속삭인다 가시옷 찾아 달라고 -
k6h***@naver.com2018.09.15
단~단비가내린다
풍~년을기원하며...
나~무에 열매들이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렸다
무~더위를 잘 견뎌 튼실한열매를 달고 한가위를 기다리는구나~!^^ -
su******2018.09.15
단:풍나무 붉게 물들고
풍:요로운 황금들판에
나:는 새가 더 높은데
무:료한 가을날에 일각이 여삼추로다. -
an************2018.09.15
단풍잎이
풍성한 계절가을
나는 좋아
무사히 가을 잘보낼거야~ -
pp******2018.09.15
단풍잎 주워 책갈피에 끼우고
풍선껌 불며 누비던 동네 뒷동산
나비도 잠자리도 모두 떠난 자리에
무 배추 시래기만 겨울채비 하나봐. -
pa******2018.09.15
단풍이 고와 가을일까 하늘이 높아 가을일까
풍년을 기원하는 농심은 아침부터 논밭에 가있는데
나락 익는 소리는 왜 이리도 반가울까
무자식이 상팔자는 아닌가봐 내 자식 발소리가 오늘따라 그립구나. -
toy5***@naver.com2018.09.14
단정하게 자라라
풍부한 감성을 지니고 성장하라
나처럼 살지 말거라
무거운 아버지 말씀..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gu*******2018.09.14
단.비가 내려
풍.성해진 가을 들녁
나.의 마음도
무.르익어 행복 가득 -
va******2018.09.14
단-하루도 쉬지 않고
풍-차처럼 계속 돌아가는
나-의
무-릎아 오늘도 힘내자 케토톱 -
dn*******2018.09.14
단ㅡ단지 이렇게 오순도순 같이
풍ㅡ풍류를 즐기며 살고 싶었거늘.
나ㅡ나를 두고 훌쩍 떠나버린 어머니의
무ㅡ무릎베개가 벌써부터 그리워진다.
